저희 어머니가 작년11월말경에 뇌출혈로 쓰러지셨어요.
다행이 출혈이 많지 않아 병원에서 지켜보시자며 수술까지는 하지 않으셨는데
그때문인지 왼쪽 반신 마비 증상이 남아있습니다.
병원에서 한달정도 입원하다 퇴원하여 지금은 한방병원으로 침을 맞으로 다니십니다.
다른분들이 이병은 오래간다고들 하는데 그래서인지 빨리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
어머니께서 답답해하십니다.
주위분들이 한번 재활병원에 가보라하는데
마침 집이 병원근처여서 문의드립니다.
혹시 이런경우에도 외래로 재활치료가 가능한지요
현 상황이 입원이 좀 곤란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