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상담실
재활외 다른진료.
WJ 2010-08-02 08:18:04
조회수 : 2,926
저의 작은 할아버님이 작년 6월쯤 산행하는데
다리가 아프더니 보름 후부터 다리 힘이 빠지면서 주저앉으셨습니다.
근처 큰 병원 가서 검사받고 입원해서 치료받다가 전립선 비대증과 당뇨까지 진단받아 치료 같이 받고 계십니다.
지금은 휠체어 보행 정도 가능한데 의사 선생님이 앞으로 보행기 잡고 걷는 연습을 해보자 합니다.
병원 생활이 길어지니 걱정 되기고 하고, 여기에 대한 치료가 병행이 가능한건지..
그리고 당뇨 및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하지에 힘이 빠질수도 있는건지..
이에 대한 재활은 어떠한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다리가 아프더니 보름 후부터 다리 힘이 빠지면서 주저앉으셨습니다.
근처 큰 병원 가서 검사받고 입원해서 치료받다가 전립선 비대증과 당뇨까지 진단받아 치료 같이 받고 계십니다.
지금은 휠체어 보행 정도 가능한데 의사 선생님이 앞으로 보행기 잡고 걷는 연습을 해보자 합니다.
병원 생활이 길어지니 걱정 되기고 하고, 여기에 대한 치료가 병행이 가능한건지..
그리고 당뇨 및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하여 하지에 힘이 빠질수도 있는건지..
이에 대한 재활은 어떠한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정확한 진단명을 알수는 없지만 환자 상태로 보아 통증으로 인한
지속적인 활동저하로 양하지 근위축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보행기로 걷는 연습 및 근력강화 운동이 현재 상태에서 타치료와 병행하여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전립선 비대증과 당뇨로 인해 하지 근력저하가 꼭 발생하지는 않지만 당뇨의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는 가능하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도 당뇨의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보행연습 및 근력강화 운동 등이 필요합니다.
좀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으시면 상담받으시길 권유합니다. (031-979-2119) 새찬요양병원 | 10-08-02 12:30 | 댓글달기